코스피, 코스닥
- 코스피 지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 강화와 한국은행 총재의 금리인상 기조 입장이 확산되면서 지수가 낙폭을 확대했지만,
- 전저점 위에 지수가 위치해 있고, 최근 바닥에서 거래량이 늘고 있기 때문에(매수세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전저점의 지지도 강할 가능성↑
- 쌍바닥을 완성하고 W 반등을 위해서 가급적 당일(13일) 종가를 하회하지 않고 2200P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증시가 상승 마감하여 익일 우리시장이 반등한다면 5일선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
- 코스닥 지수는 전저점을 이탈했기 때문에 익일 반등이 강하지 못하면 윗꼬리를 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익일 외인의 매수 참여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인 주도로 이탈한 전저점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으로 예상)
- 코스피의 경우 장중 매수 우위에 있던 연기금이 장 막판 매도로 전환했고, 이때 연기금의 매도물량을 외인이 매수하며 순매도에서 매수로 전환.
- 익일 외인이 매수기조를 이어갈 경우 숏커버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음 (외인 수급 중요)
10/13 오늘의 이슈포커스
① 리튬 관련주
- 리튬 가격 상승 모멘텀이 이어져 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향이 있을 전망 (시세분출 보다는 점진적 우상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그런 측면에서 정부의 리튬 비축량이 부족하다는 점이 시세분출의 모멘텀으로 작용. (즉, 가격 상승으로 주가가 우상향하면 새로운 모멘텀이 등장해야 매수세가 강해진다는 특징)
- 직접적인 모멘텀이 발생한 금양, 포스코엠텍이 상승세를 이어가면 후발주에도 매수세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음.
- 금양, 미래나노텍, 유일에너테크, 웰크론한텍, 포스코엠텍, 이엔플러스, 코리아에스이, 이브이첨단소재 등
② 거래재개 관련주
- 신라젠 거래재개로 신라젠은 상한가, 대주주인 엠투엔은 재료소멸로 인식되며 -12% 하락함.
- 엠투엔은 신라젠이 강세를 이어가면 지분가치가 부각되며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라젠의 주가 동향이 중요함.
- 코오롱그룹주는 신라젠이 거래재개되면서 코오롱티슈진도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는데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기 때문에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
③ 금리인상 관련주
- 최근 상당기간 지수 흐름과 반대로 움직이는 헷징 성격이 강했는데 앞으로도 같은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
- 때문에 지수가 상승하면 주의하고, 지수가 하락하면 관심을 갖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전망.
④ 알루미늄 관련주
-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라는 모멘텀이 발생했지만 관련주들 주가가 크게 힘을 받진 못했기 때문에 익일 시초가 지지 여부에 따라서 양봉과 음봉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때문에 익일 시초가의 위치와 지지 여부가 중요)
-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피제이메탈, 남선알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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