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국내 리튬 비축량 고갈 소식에 포스코가 보유한 아르헨티나 리튬호수 부각

최근 리튬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정부의 리튬 비축량이 최저치에 불과해 공격적인 확보가 필요하다는 소식입니다.

[단독]정부 리튬비축량 3년간 12일치 불과

지난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핵심 원자재인 리튬 비축량을 목표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2일치 수준으로 3년간 방치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희소금속 비축일원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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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를 매입한 바 있고, 작년 12월 예상 매장량이 1350만t으로 추정돼 100조원의 매출 추정치를 낸 바 있기 때문에 리튬 비축량 부족 소식이 포스코의 리튬 호수(염호) 보유 사실을 재부각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징주]포스코엠텍, 정부 리튬 비축량 고갈..포스코 리튬호수 250조 가치 부각↑

최근 리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포스코 소유의 아르헨티나 리튬호수 가치가 부각되며 포스코엠텍이 장중 강세다. 13일 오후 1시 11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일 대비 7.17% 오른 673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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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룹주 중에서는 포스코엠텍이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등을 운영하여 포스코 자원개발 이슈에 반응을 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번 리튬 호수 건에서도 주가가 강하게 반등하며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저항선인 120일선과 전고점을 강하게 뚫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전포인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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